안녕하쎄요~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?
오늘은 어제 다녀온 푸바오 영화 <안녕, 할부지> 시사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.

드디어 9월 4일에 개봉되는 <안녕, 할부지>는 푸바오가 한국을 떠나기 전 3개월 동안을 찍은 영화예요.
저는 메가박스에서 진행한 시사회에 초대 받아 보고 왔습니다.
표 배부는 18시 30분부터였는데 18시 10분쯤 되자 200명 정도 대기하고 계시더라고요;;
시사회 종종 다녀왔지만 이렇게 대기가 긴 적은 없었던 거 같아요.

영화 보는 도중부터 눈물이 주르륵 나더라고요ㅠ
정말 많은 사람들이 푸바오에게 관심이 많았잖아요~
이별이 슬프기도 하지만, 보낼 수밖에 없는 상황.. ㅠㅠ 이별은 너무 슬프잖아요 ㅠㅠ
그리고 푸바오를 잘 돌봐주시는 주키퍼 님들의 사랑 또한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.
무한의 사랑을 주시는 주키퍼 님들을 보며 힐링이 되기도 했어요.
그리고 "송영관" 주키퍼 님의 아재개그가 풉풉~ 웃음이 나기도 했어요
마지막에 영화 끝나고 나오는 그림이 너무 기억에 남네요~ 꼭 쿠키 영상까지 보세요!!
이상으로 갱이의 문화생활 "푸바오와의 기록, 힐링 영화 <안녕, 할부지> 시사회 후기"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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